향기 가득한 어느날

편안한 공간에서

행복한 그녀

이야기가 있는 어느날

커피한잔 하시겠어요?

저의 이야기를 해볼께요.

 

동경

160306_고양이

 

기억의 저 숲속 어딘가에서 사랑스러운 님을 그리워합니다.

어린 공주

d_140211

오늘도  좋은 아침이야.

앞으로 우리 좋은 일 가득할꺼야!

기다리고 있을께..

복이

러시안 블루 남자아이라서 호기심도 많고 장난도 많은 영리한 녀석이다.

행동도 어찌나 빠른지; 요 녀석을 잡을려면 집을 몇바퀴 돌아야 한다는것..커갈수록 다리가 길어지는지 사람은 숨이 벅찰 정도로 뛰어야 했다. 멈추면 왜 안오나 기다리고 있었었지..

나를 보호하기도 했고 매일 머리 위에 올라 앉아서 구경하는 습관이 있었다.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나의 추억속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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