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뮤지컬
2AM에 이창민군이 달타냥으로 나왔고, 남자 배우들이 우르르..일본 여성팬들이 좋아 어쩔줄 모르는…
배신 당하며 살고.. 처절하게 살아야 했던 그녀 밀라디의 마지막 슬픈 노래를 듣고 눈물이 흘렀다..나만 그런가 ㅜㅜ;
볼거리가 많고 감흥도 있는 삼총사, 뜻깊게 본 뮤지컬이다.
부산 문화회관 뮤지컬 루돌프 황태자
무대 의상과 세트가 화려했다.캐스팅과 스케일이 완전 기대되는 뮤지컬이다.
옥주현은 마리역에 맞게.. 맑고 고운 사랑스런 목소리였다.
임태경은 실력도 좋고 여성들에게 인기가 엄청 났다..
배우 모두 폭풍 성량과 연기력이 좋았다. 한지연 백작부인 성량 너무 좋으세요~~^^ 자세히 보기 →
(연극)그와 그녀의 목요일
이날 캐스트는 조재현과 배종옥이었다.
연극은 드라마,영화 보다는 생생함이 전해진다. 거의 진지하게 대화로 진행되는 거라서 가까이서 표정을 실감나게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든다.
이연극을 보러온 분들은 중년의 부부들이 많았다…부부들이 보는 이 연극은 어떠했을까.. 자세히 보기 →
그남자 그여자
두커플이 나누는 사랑에 대해 풀어가는 이야기, 좋은 날도 있고 서로 티걱티걱 싸우는 날을 잘 극복하며 사랑으로 서로를 풀어나가는 유쾌하면서 즐겁게 볼수 있는 연극이다. 독특한 캐릭터 중간중간 빵 터지는 웃음을 전해준다.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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