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admin

동심

가끔 어른들은 어린 아이처럼 동심으로 돌아 가기도 한다. 언니는 사탕과자를 비행기, 별모양, 물고기들을  열심히 뽑아 내고 있었다. 이렇게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 주인장은 놀랜 눈치; “이렇게 잘하는 손님은 첨봐요~” 

톡티지 작업공간

블루색상이 늘어나는 것 같다. 하나씩 살때마다 블루를 요즘 선택한다. 저 너저분한 선들 싹 없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책상이 좁다.ㅠㅠ 미니멀한 작업 공간으로 바꼈으면~

비오는 날

[dropcap]똑[/dropcap]똑… 비가 오기 시작 오늘.. 내일 많은 양의 비가 온다고 합니다. 비내리는 소리 때문에 세상이 조용해 지는 느낌입니다. 따뜻한 커피와 함께..

갈망

잡힐것 같은..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없었다. 다시 처음으로 갈망하고 잡아야 하는건지..그대로 움켜줘야 하는 건지도 모른다. 짠~ 힘내자..[icon name=”premium”] 지금은 그말밖엔

마리나뷔페

해운대 마리나 센터 4층에 위치한 뷔페 엄마와 난 오붓하게 외식을 했다. 편하게 먹고 얘기도 재미있게 나눴다. 마리나 센터는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는데 좀 늦게 와서  음식이 많이 떨어져서 아쉬운듯; 쿠키와 조각케익은 맛있고 종류가 다양하면서 예쁘다.

복이

러시안 블루 남자아이라서 호기심도 많고 장난도 많은 영리한 녀석이다. 행동도 어찌나 빠른지; 요 녀석을 잡을려면 집을 몇바퀴 돌아야 한다는것..커갈수록 다리가 길어지는지 사람은 숨이 벅찰 정도로 뛰어야 했다. 멈추면 왜 안오나 기다리고 있었었지.. 나를 보호하기도 했고 매일 머리 위에 올라 앉아서 구경하는 습관이 있었다.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나의 추억속에 맴돈다.

부엌놀이

요리하는 여자 예전에 난 요리에 대해 선 별로 생각 없었는데 요즘 문뜩.. 요리에 대해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주말에 요리 공부하기~! 새롭고 여성스럽구나 ^^; 나의 이런 계획이 가족들이 즐거워 한다. 아 배고프네ㅠ

뷰티

애장품 그리고 사야 할 것들 사는것도 피곤ㅠ 하지만 사고 나면 기분 새롭고 흐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