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보관: 2월 5th, 2013

가장 한국적인 면을 볼 수 있는곳이 창덕궁이다.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여 지은 궁궐과 정자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봄과 가을에는 꽃과 낙옆으로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을것 같다. 숲속에서 만나는  연못은 눈을 덮어 얼어서 하얗게 드러내고 있었다.

자연속에서 궁궐과 정자의 모습은 쉴수 있는 공간으로 편안하게 보였다. 마지막 사랑채인데 비례적인 공간의 미를 나타나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