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러시안 블루 남자아이라서 호기심도 많고 장난도 많은 영리한 녀석이다.

행동도 어찌나 빠른지; 요 녀석을 잡을려면 집을 몇바퀴 돌아야 한다는것..커갈수록 다리가 길어지는지 사람은 숨이 벅찰 정도로 뛰어야 했다. 멈추면 왜 안오나 기다리고 있었었지..

나를 보호하기도 했고 매일 머리 위에 올라 앉아서 구경하는 습관이 있었다.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나의 추억속에 맴돈다.

러시안블루

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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